살레시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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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시오 협력자회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6동 4491
Home Page :
www.iacs.or.kr
담당 : 박수철 양성위원 / e-mail : soocpark@empal.com / 전화 : 010-3285-0791

돈 보스코 청소년 영성·사목연구소
http://www.dbym.net/



찬미예수님
저는 8월부터 새로이 성소담당이 된 김선오 보나벤뚜라 신부입니다.

성소는 하느님의 부르심입니다.
성소는 싹을 키워가는 것입니다.

살레시오 수도회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이시거나
성소에 작은 관심이라도 있으신 분은 연락을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제 전화번호는 010 9224 4010 입니다.
제 메일은 sdbsun5@hanmail.net 입니다.
제가 머물고 있는 곳은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수도원입니다.

우150-820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929-1


하느님의 축복을 빕니다.


주소

우150-860 서울시 영등포구 대방로 252

전화

(02)828-3506

사목활동

- 자립 생활관 (02) 845-0985 Fax : (02)845-0986
- 정보문화센터 (02) 828-3644~6 Fax : (02)828-3638
- 국제청소년지원단 (02) 833-6006, (02) 828-3644
- 직업전문학교 (02)828-3600 Fax : (02)828-3636
- 직업훈련원 (02)828-3507 Fax : (02)849-7706
- 지역아동복지센터(02)828-3508 Fax : (02)828-3665

홈페이지

- 자립 생활관 / 정보문화센터 / 국제청소년지원단 / 직업전문학교

- 직업훈련원 / 지역아동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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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문득 생각난 벌

말로 하다하다 정 안 될 경우,

1. 학기 초에 학급도서 예상 목록을 공개한다.
2. 아이들에게 벌 공지한다.
3. 벌 받을 학생 생기면 점심시간에 교무실로 오라고 한다.
4. 점심시간에 같이 서점으로 간다.
(서점에 없는 책이면 그 아이 아이디로 인터넷 주문한다. 혹은 내 아이디로 하고 돈 받는다. 영수증 써준다.)
5. 도서목록의 책을 산다.
6. 책에 "누가, 언제, 어떤 마음으로" 책을 샀는지 적는다. 교사 싸인도 한다. 만약 많이 심해지면 애보고 반성문 쓰라 한 다음 책에 붙여 버린다.
7. 학년 내내 돌려가며 읽는다. 도서 대출 카드도 만들어서, 누가 언제 왜 읽었는지 적는다.
8. 책 읽고 독서 감상 후기를 편지(혹은 쪽지)로 책에 끼워서 주게 한다.
9. 학년 끝나고 책 돌려준다.


난 아무래도 천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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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원가수
  • 멤버배영길, 유준열, 박기영
  • 기타김광석, 김창기 등의 음악인을 배출하였으며 데뷔 18년을 맞은 장수그룹
  • 데뷔1집 앨범 '거리에서'(1987)

http://www.ezoo.or.kr/

직장인밴드에서 시작한 그룹이란다.
사람냄새나는 그룹이다.

:
조용환
11동 401호   880-7632
교육인류학, 비교교육, 문화전달이론, 현지연구와 질적분석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美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jyh@snu.ac.kr http://plaza.snu.ac.kr/~jyh0909
:
   

연세대학교 철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독일 괴팅겐(Göttingen) , 프라이부르크(Freiburg) ,
    마인츠
(Mainz) 대학에서 철학,고전문헌학,신학 연구

연세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한신대학교 강사
그리스도신학 대학교 종교철학과 조교수
연세대, 고려대, 서울대 강사
성공회대 강사

,    

        학 술 논 문  
 


    칸트의 「최후 유고」(Opus postumum)에 대한 연구로 마인츠 대학 철학박사(Dr. Phil.)
        취득

 
 
자기와 타자-헤로도토스와 그리스적 자기의식(1998)
 
독일관념론과 나르시시즘의 변모(1998)
 
칸트와 숭고의 개념(1997 )
 
성과 에로스에 대한 플라톤적 고찰(1996)
 
롱기누스와 숭고의 개념(1995)
 
스토아 철학에서 지각과 진리의 문제(1993)
 
칸트의 『최후유고』(Opus postumum)에 대한 연구(1992)
  「 교육과 권력역사비평」(통권 77호),역사문제 연구소,2006.겨울
  「 응답으로서의 역사,민주주의와인권」(제6권),5.18연구소,2006.
  「 선험론적 철학의 탄생-볼프와 테텐스 그리고 칸트」,칸트연구(제18집),한국칸트학        회,2006.12

 

 
        저 서  
 


  자기의식과 존재사유-칸트철학과 근대적 주체성의 존재론(1998) 저서
  호모 에티쿠스-윤리적 인간의 탄생(1999) 저서
  세 학교 이야기(1983) 공저
  칸트 순수이성비판입문(1985) 역서
  상호문화철학의 문제들(공저),전남대학교출판부,2006.11

  서로주체성의 이념,도서출판 길,2007.2
  Ist die internationale Solidarität unmöglich ohne Einigkeit der Religion? -           Eine Frage aus koreanischer Sicht, IKO, 2006



 
        참가 학술 단체 및 활동사항  
 

 
  2001, 10~현재. 민예총 문예아카데미 교장
  2002, 1~현재. 참여연대 부설 참여사회연구소 『시민과 세계』편집위원
  2004, 3~현재. 한국민족예술인 총연합 이사
 

:

Edge 있다.

2009. 11. 1. 15:17
최근 방영된 드라마 <스타일>에서 김혜수가 자주 써서 유행이 된 말이 있다.



"엣지 있게 해."

엣지 있다. 신조어같은데,
드라마 안에서 쓰이는 걸 살펴보면
'스타일 있게, 뽀대 나게, 간지 나게' 뭐 이런 말과 유의어 같다.
아마도 다림질 잘 된 옷의 다림질선, 그 날 선 가장자리를 '엣지'라고 말한 듯하다.


그럼 원래 Edge란 무슨 의미일까?
한컴 사전을 찾아 보았다.

edge [edʒ] n.
① 끝머리, 테두리, 가장자리, 변두리, 모서리; (비유) (나라·시대의) 경계; 위기, 위험한 경지; 〖컴퓨터〗 모서리.
② (칼 따위의) 날; (비평 따위의) 날카로움, 격렬함.
우세, 강점.
④ (미국속어) 거나하게 취함.

edge [edʒ] v.
―vt. ① 『+목+보』 (칼 따위에) 날을 세우다, 예리하게 하다.
② 『∼ +목/ +목+전+명』 테를 달다, 테두리를 두르다, 가장자리를 매만지다(with).
③ 『+목+전+명/ +목+부』 비스듬히[천천히] 움직이다, 조금씩 나아가다[움직이다](away; into; in; out; off; nearer).
④ 【미국】 ┅에 근소한 차로 이기다.
―vi. 『+전+명』 비스듬히 나아가다; 옆으로 나아가다; 천천히[조금씩] 움직이다.


edge는 가장자리이다. 변두리이다.
그래서 관심이 잘 안가는 곳이고, 위험한 곳이다.
그렇지만 또한 우세한 곳이다.

무슨 의미일까?

이것은 변화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쉽게 이해된다.

사회는 언제나 중심부와 주변부로 나뉜다. 사회의 권력은 사회 속에서 강한 자들을 중심으로 모으고, 약한 자들을 주변으로 내쫓는다. 그래서 주변부는 약하고, 위험해진다(안전은 언제나 권력 아래에서만 보호받는다).

또한 중심부에는 사회의 권력이 강하게 작용하지만 주변부에는 그렇지 않다. 마치 중력이 거리가 멀어질수록 약해지듯이. 그래서 주변부에는 권력에서 탈출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쉽다.

문제는, 사회를 폐쇄적으로 보지 않고 개방적으로 보았을 때, 무엇이 과연 진정한 '강점'인가 하는 점이다.
사회가 홀로 있고 폐쇄되어 있다면, 그 사회 안에서만 살아가야 한다면, 주변부는 단지 위험한 공간일 뿐이다. 거기서 탈출한다 해도 바깥에 아무것도 없다면 결과는 죽음 뿐이다.
그러나
만약 바깥에 '다른 사회'가 있다면?
그렇다면 탈출이 기회가 될 수 있다. 주변부는 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구성원들의 드나듦이 자유롭고, 그만큼 다른 사회와의 교류도 활발하다.
그래서 만약 기존 사회가 모순을 안고 있고 붕괴될 위험에 처할 때, 주변부의 사람들이 도리어 우세해진다.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탈출도 그만큼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변화는 급격하지만은 않다. edge는 비스듬히 움직이며, 조금씩 나아간다. 사회는 견고한 성이 아니다. 사회는 무른 유동체이다. 가장자리, 변두리에서부터 시작한 변화의 움직임이, 비스듬히, 조금씩 확산되어 결국 중심부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진정으로 edge있는 사람이 되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옷과 외양을 꾸미는 데 주력하지 마라.

그저 꾸밈에 불과한 옷깃 따위를 다림질해서 edge를 내기보다,
자신의 정신과 존재에 edge를 내라.

주변인이 되라.
만약 스스로 중심인이어서 이미 가진 것을 포기하기 힘들다면,
최소한 변두리를 여행이라도 해 보라.


붕괴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변화시키고 탈출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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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30일, 토요일에 오랜만에 아침창을 듣는데 손미나가 나왔다.
아르헨티나 여행 얘기를 하고, 책 낸 얘기도 하더라.

그 중에 인상깊은 얘기.
손미나가 아르헨티나 여행 도중에 여행 가방을 잃어버렸단다.
그 안에는 여행기, 사진, 게다가 여행에서 만난 소중한 벗들의 연락처까지 들어있었단다.
아무리 찾아도 가방은 없고, 그 순간 정말 참담한 절망에 빠졌다고 했다.

그런데 그 가방을 찾는 사연이 점점 알려지고
사람들이 같이 찾아주기 시작했다.
지역 언론에서 다루더니
심지어 아르헨티나 보도전문채널에서 인터뷰까지 했다.

가방을 찾지는 못했지만
가방을 찾으면서 만난 좋은 사람들도 또 너무 많았단다.


그래, 어떤 상황에서도 실망은 할지언정
절망해서는 안 된다.
인생은 단편소설이 아니다. 위기-절정까지 다다랐다고 해서 바로 결말로 치달아 -끝-이라고 쓰는 단편소설이 아니다.
위기가 기회가 되고, 기회가 다시 위기를 부르고, 다시 기회를 잡고...
말 그대로 새옹지마(塞翁之馬)다.

절망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인생은 장편소설이니까.


                                                                                                                                                     

손미나 전아나 '아르헨 여행서' 발간
■연예 브리핑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미나가 베스트셀러 작가로 2연타석 홈런에 도전한다.

손미나는 11월 아르헨티나 여행서적을 발간하며 오랜만에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손미나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여행했던 아르헨티나에 대한 여행 에세이를 완성했다. 곧 책을 발간하고 기자회견 및 각종 일정을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손미나 KBS 아나운서 재직 중 쓴 여행 에세이 <스페인 너는 자유다>가 15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손민아는 이후 결혼과 KBS 퇴사, 이혼 등 다양한 인생의 굴곡을 경험하며 이슈가 됐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손미나는 이혼 후 아르헨티나를 오가며 저술 활동에만 매진했고 그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게 됐다.

이 관계자는 "<스페인 너는 자유다>보다 한 층 섬세하고 세련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발간 후 바로 인터뷰 및 저자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좋은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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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EBS 라디오도 잘 듣고 있다.
(FM 104.5 Mhz)

그 중에서 요즘 참 잘 듣고 있는 것이 라디오 멘토 부모(http://home.ebs.co.kr/radiobumo/index.html).
오전 11~12시에 듣는다.

'대화가 필요해'라는 코너가 있다. 목요일 코너인 듯하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가 나와서 상담해 주는데, 듣다 보니 이 분이 정말 진국이다.
남성 상담자 중에 이런 분 본 거 처음이다!


1. "정말 어때요?" - 상황 파악

2. 수용 : 짜증, 분노, 인간적인 감정들은 풀어주고, 감정의 안개를 걷어낸 후에 진짜 문제를 볼 수 있게 유도하라.
             처음에는 호응, 반영, 다시 말하기, 공감, 수용이 중요!

3. "정말 뭐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 문제 구체화

4. "네가 정말 원하는 게 뭐예요?"
    "그/녀가 정말 원하는 게 뭐예요?"
     - 욕망 구체화 : 환상과 실제 목표 구분하기(꿈이라고 말하는 것이 그냥 도피, 핑계일 수도 있다.)
                          표면에 나온 환상/간판 너머에, 실제 원하고 있는 욕망 찾기.

                                                                                                                                               

* 진행자 : 박선화  
          - MBC 공채 전문MC 2기  
          - 숙명여자대학교 법학 학사              조지타운대학교 커뮤니케이션  
          -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금요스페셜 고정코너 진행  
          - MBC 주부경제정보, 장학퀴즈 - EBS '책, 내게로 오다'  
          - MBC '피자의 아침'과 '화제집중' 출연
          - SBS "실속TV 시선집중" 행복한 티타임 진행  
          - KBS "희망을 함께 나눔을 함께" 등 다수의 방송출연

* 제작진 : 제작 - 김명세, 한진숙
           작가 - 유주경, 김지현, 이용선
           음악 담당 - 최연의
           홈페이지 담당 - 김성은
  
* 코너소개 

1부 - 부모가이드 365 : 전문가와 함께 자녀교육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

(월) 월요 교육백서 : 영재, 감성, 진로, 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정보 제공. 

(화) 교육 포커스 : 교육계 핫 이슈를 다루는 코너,  
                   최근 가장 관심있는 교육계 뉴스를 심층적으로 다룸.

(수) 엄마표 영어 : 전문가 - 최선 어학원 송오현 대표
                   아이에게 엄마가 직접 가르쳐 줄 수 있는 영어 한 마디를 배워보는 시간.  
                   엄마의 영어실력은 물론이요, 아이의 영어실력까지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 코너.
                  
(목) 육아 리포트 : 전문가 - CTS 영유아문화원 김혜경 원장  
                 영, 유아에 초점을 맞춰, 교육법과 놀이법을 비롯하여 아기 기르기의 모든 것을  
                 알려주며 임신에서부터 산후조리까지 엄마를 위한 정보도 제공.

(금) 꿈꾸는 도서관 : 전문가 - 독서지도사 이가령 교수
                     아이를 위한 책소개와 함께 독서지도법까지 알려주는 알찬코너.


2부 - 우리 가족 상담실 : 우리 가족의 모든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월) 나는 좋은 부모일까? : 전문가 - 아시아코치센터 우수명 대표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주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노력 부모코칭 전문가들이 나서서 도와드립니다.

(화) 우리 아이 마음 읽기 : 전문가 - 전성일 신경정신과 전성일 원장
                         아이의 행동 뒤에 숨겨진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아동의 심리와 관련한 모든 고민을 풀어드립니다.

(수) 맞춤교육 길라잡이 : 전문가 -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허영림 교수
                         아이의 학습과 관련한 고민을 해결해 드리는 시간,  
                         아이에 대한 맞춤교육으로 효율적인 학습법을 알려드립니다.

(목) 1318 대화가 필요해 : 전문가 -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위한 시간,  
                         전문가의 도움으로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을 해소시켜 드립니다.

(금) 키즈 클리닉 : 서울의료원 염혜영 과장
                 우리 아이의 건강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매 주 질환별 주제에 따라 사연을 보내주시면 소아전문의의 자세한 상담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역시,
말이 필요없는 작가.
아니,
함부로 말을 할 수 없는 작가.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경찰서에서 조사받다가 모 형사한테 들은 말이 생각난다. "데모 하다 걸린 놈들은 다 이거 들고 다니더라." 그 때 느낀 감정은, 모멸감이 아니라 감동과 뿌듯함이었다.


사진+에세이「침묵의 뿌리」

                                                                                                                                               


수학 담당 교사가 들어왔다.  학생들은 그의 손에 책이 들려 있지 않은 것을 보았다. 학생들은 교사를 신뢰했다. 이 학교에서 학생들이 신뢰하는 유일한 교사였다.

그가 입을 열었다.

제군, 지난 일 년 동안 고생 많았다. 정말 모두 열심히들 공부해주었다. 그래서 이 마지막 시간만은 입학시험과 상관이 없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나는 몇 권의 책을 뒤적여보다가 제군과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은 것을 발견했다. 일단 내가 묻는 형식을 취하겠다. 두 아이가 굴뚝 청소를 했다. 한 아이는 얼굴이 새까맣게 되어 내려왔고, 또 한 아이는 그을음을 전혀 묻히지 않은 깨끗한 얼굴로 내려왔다. 제군은 어느 쪽의 아이가 얼굴을 씻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학생들은 교단 위에 서 있는 교사를 바라보았다. 아무도 얼른 대답을 하지 못했다.

잠시 후에 한 학생이 일어섰다.
얼굴이 더러운 아이가 얼굴을 씻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다.
교사가 말했다.

왜 그렇습니까?
다른 학생이 물었다.

교사는 말했다.
한 아이는 깨끗한 얼굴, 한 아이는 더러운 얼굴을 하고 굴뚝에서 내려왔다. 얼굴이 더러운 아이는 깨끗한 얼굴의 아이를 보고 자기도 깨끗하다고 생각한다. 이와 반대로 깨끗한 얼굴을 한 아이는 상대방의 더러운 얼굴을 보고 자기도 더럽다고 생각할 것이다.

학생들이 놀람의 소리를 냈다. 그들은 교단 위에 서 있는 교사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한 번만 더 묻겠다.
교사가 말했다.
두 아이가 굴뚝 청소를 했다. 한 아이는 얼굴이 새까맣게 되어 내려왔고, 또 한 아이는 그을음을 전혀 묻히지 않은 깨끗한 얼굴로 내려왔다. 제군은 어느 쪽의 아이가 얼굴을 씻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똑같은 질문이었다. 이번에는 한 학생이 얼른 일어나 대답했다.
저희들은 답을 알고 있습니다. 얼굴이 깨끗한 아이가 얼굴을 씻을 것입니다.

학생들은 교사의 말을 기다렸다.
교사는 말했다.
그 답은 틀렸다.

왜 그렇습니까?

더 이상의 질문을 받지 않을 테니까 잘 들어주기 바란다. 두 아이는 함께 똑같은 굴뚝을 청소했다. 따라서 한 아이의 얼굴이 깨끗한데 다른 한 아이의 얼굴은 더럽다는 일은 있을 수가 없다.

교사는 분필을 들고 돌아섰다. 그는 칠판 위에다 ‘뫼비우스의 띠’라고 썼다.
:
▲ 1973∼1974년 = 경부고속철도 신선건설 필요성 제기(IBRD)

▲ 1983∼1984년 = 경부고속철도 타당성 조사(국토개발연구원)

▲ 1992. 4 = 노선결정

▲ 1992. 6 = 경부고속철도 1단계 착공

▲ 1994.11 = 환경영향평가 및 협의

▲ 1999. 9.13= 정우규 박사, 경남 양산 천성산서 산지늪 발견

▲ 2001. 7.16= 천성산 습지보전 및 불법 임도개설 반대 공동대책위 결성

▲ 2002. 1.22∼2.15= 지율, 내원사 비구니와 '천성산 살리기 전국순례'

▲ 2002. 2. 1= 환경부,천성산 화엄늪 습지보호지역 지정

▲ 2002. 6. 1= 경부고속철도 2단계(대구∼부산 118.3㎞) 착공

▲ 2002. 7.27= 공사중지 및 사업추진방향 모색을 위한 합동대책협의회 구성

▲ 2002.12. 4= 노무현 후보, 천성산 터널 백지화 등 공약

▲ 2003. 2. 5∼3.14= 지율, 부산시청 앞 1차 단식농성(38일)

▲ 2003. 3. 7= 노 대통령, 부산 고속철 재검토 지시

▲ 2003. 3.11= 경부고속철 대구이남 공사발주 전면중단

▲ 2003. 3.14= 지율, 38일만에 단식중단

▲ 2003. 5.12= 건교부와 시민단체, 노선재검토위 구성

▲ 2003. 9.19= 정부, 금정산.천성산 터널 원안대로 강행 결정

▲ 2003.10. 5∼11.17= 지율, 부산시청앞 2차 단식농성(45일)

▲ 2003.10.15= 고속철 천성산 관통저지 대책위, 공사금지 가처분신청 제기

▲ 2003.11.17= 지율, 45일만에 단식중단

▲ 2003.12. 2= 천성산 구간 공사시작

▲ 2004. 3.31= 지율, 45일간의 단식일기 「지율, 숲에서 나오다」출간

▲ 2004. 4. 9= 울산지법, 가처분신청 각하 및 기각

▲ 2004. 6.11= 경찰, 지율 공사방해 혐의 불구속 입건

▲ 2004. 6.30∼8.26= 지율, 청와대앞 3차 단식농성(58일)

▲ 2004. 8.25= 정부, 항고심 판결때까지 공사중단 약속.공사중단

▲ 2004. 8.26= 지율, 58일만에 단식 중단

▲ 2004.10.19= 환경부 "천성선 터널 습지영향 없다" 독자 검토 결과 발표

▲ 2004.10.27= 지율, 부산시청 앞 4차 단식농성

▲ 2004.11.29= 단식 34일째. 부산고법, 가처분신청 항고심 각하 및 기각

▲ 2004.11.30= 단식 35일째. 천성산 구간 96일만에 공사 재개

▲ 2004.12.29= 단식 64일째. 지율, 청와대앞서 단식 계속

▲ 2005. 1.13= 단식 79일째. 지율, 천성산 생태자료 '초록의 공명' CD배포

▲ 2005. 1.21= 단식 87일째. 지율, 돌연 잠적

▲ 2005. 1.24= 단식 90일째. 종교계 인사 10여명, 지율 단식에 동참

▲ 2005. 1.27= 단식 93일째. 지율 스님 위한 철야기도 입재식

▲ 2005. 1.30= 단식 96일째. 지율, 서초동 정토회관서 단식 계속

▲ 2005. 2. 2= 단식 99일째. 지율, 저혈압 증세 심각

▲ 2005. 2. 3= 단식 100일째. 정부, 국회 건교위 중재안 수용. 지율 단식중단.

(서울=연합뉴스)

2005.02.03 23: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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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항쟁 일지

2009. 10. 28. 20:45
<부안사태 일지>


-7월 10일 전북 부안군 원전수거물 관리시설 유치 선언

-7월 11일 부안수협 앞에서 원전시설 반대 첫 시위

-7월 15일 부안군 위도 원전시설 부지 사실상 확정

-7월 22일 핵 반대ㆍ군수 퇴진 군민 1만인 궐기대회

-7월 24일 원전시설 부지 최종 확정

-7월 29일 국무회의에서 ‘현금보상 배제’ 결정

-7월 30일 군민 100여명 상경 투쟁

-7월 31일 격포항 앞에서 대규모 해상 시위

-8월 1일 1만인 촛불집회 시작

-8월 3일 부안군 이장단 집단 사퇴

-8월 7일 김종규 군수 소환 운동 돌입

-8월 13일 서해안고속도로 점거 시위

-8월 25일 부안지역 초ㆍ중ㆍ고교 등교 거부 투쟁 돌입

-8월 28일 정부-핵 반대 공동선언문 채택 결렬

-9월 8일 김종규 군수 내소사에서 감금,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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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토고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4년 전과 마찬가지로 온 나라가 붉은 물결로 들썩이고 있다. 요즘 뜨는 광고 속 노래로 비유하자면 딱 "한국은 월드컵을 좋아해"란 말이 어울린다. 그렇다고 그들을 나무라지는 말자. 여하튼 스스로 좋아서 하는 거니까. 그러나 한 쪽에선 월드컵 때문에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생계를 잃을 이들이 있다. 그래서 이들은 월드컵이 전혀 반갑지 않다. 이들이 월드컵을 싫어한다고 마찬가지로 이들을 나무라지는 말자. <오마이뉴스>는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월드컵의 화려함 뒤에 가려진 그늘을 살펴봤다. <오마이뉴스 편집자 주>
[오마이뉴스 김연기 기자] 상암동 철거민 출신인 김상민(가명·36)씨. 김씨는 지난 99년 자신이 살던 곳이 월드컵구장 건설을 위해 철거된 이후 7년 여를 떠돌다 최근 여수에 정착했다. 7년 가까이 벌여 온 철거투쟁을 최근에서야 접고 새 삶을 찾기 위해서였다.
김씨는 20대 후반에서부터 30대 중반까지의 시간을 고스란히 철거투쟁으로 보냈다. 그를 이처럼 힘든 길로 이끈 건 다름아닌 월드컵때문이었다. 당시 김씨와 함께 상암 2공구에 살던 40세대는 전부 뿔뿔이 흩어졌다. 그리고 2006년 어김없이 월드컵이 다시 찾아왔다.
김씨는 지금도 국가를 생각하면 울화가 치민다. 국가는 월드컵을 이유로 김씨에게서 삶의 터전을 빼앗아 갔다. 그래서 '애국'이란 깃발 아래 하나로 뭉친 월드컵 응원 인파들을 보면 씁쓸한 기분을 지울 수 없다.
"국가, 애국이란 틀 속에서 저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소름이 돋아요. 난 국가로부터 당한 게 너무 많은데. 이런 마음은 꼭 상암동 철거민뿐만 아니라 국가로부터 버림을 받은 모든 소외된 이들도 똑같을 거예요."
김씨는 평택 미군기지 확장이전 예정지인 대추리 주민들의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아무리 국익이 최우선이라고 해도 그 때문에 일부 주민들의 권익이 보호되지 않는다면 그들은 결국 계속 밀려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김씨의 주장이다.
"20년 전 전두환식 방식과 다른 게 뭐가 있나요? 개발독재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남아 있어요."

"월드컵 기다려지지만 한국경기는 안 볼 거예요"

물론 김씨도 월드컵이 기다려진다. 하지만 우리나라 경기는 보지 않을 작정이다. 2002년 월드컵 때는 교도소에서 신문을 통해 월드컵 소식을 접했다. 시청 앞 광장에 모이는 수많은 인파들을 보면서 더 가슴이 아팠다. 3년 넘게 그곳에서 침낭에 의지해 1인 시위를 벌였지만 그에게 관심을 보인 이들은 많지 않았다.
김씨는 7년에 가까운 철거투쟁 기간 동안 4번이나 감옥을 드나들었다. 교도소에서 보낸 시간만도 4년이 넘는다. 그리고 월드컵이 끝나고 나서도 한참 뒤인 지난해 5월 마지막으로 교도소를 나왔다.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난 뒤 2번째 출소를 했을 때였죠. 다시 시청앞 광장에서 1인 시위를 이어 갔어요. 당시 이명박씨가 막 서울시장에 당선된 직후였을 거예요. 어쩜 그리 시청앞 행사가 많던 지. 일주일이 멀다하고 무대 꾸미고 이명박 시장이 나와서 연설하고. 그토록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했지만 한 번도 들어주지 않은 그네들이었죠. 한쪽 구석에 처박혀 그 모습을 보면서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 됐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죠."
그 시청앞 광장이 지금은 한 대기업의 손에 들어갔다. 방송사와 신문사 등이 섞여 있는 SKT컨소시엄은 월드컵 기간 내내 하루 500여 만원을 주고 그곳에 대한 사용권을 독점했다.

거리응원 교묘하게 이용하는 기업·국가가 더 나빠

"거리응원 자체를 나무라고 싶지는 않아요. 그것 역시 그들만의 자유이니까. 다만 이런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기업과 국가가 못마땅한 거죠. 한 쪽에선 생존권을 외치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내몰면서 다른 한쪽에선 월드컵을 무기로 시민들을 자기들 손아귀 아래 적절하게 통제하고 있는 셈이죠. 이게 대한민국입니다."
김씨는 지난해 말 이후 상암동 철거투쟁을 사실상 접었다. 그리고 올해 3월 김씨는 서울시청을 다시 찾았다. 지난 2002년 초 시가 김씨에게 제시한 보상안을 지금이라도 수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당시 시는 김씨에게 5년 만기 임대아파트를 보상안으로 제시했었다. 그러나 시는 "다 지난 일"이라는 답변만을 김씨에게 내놓았다. 월드컵도 끝나고 더 이상 김씨가 거추장스럽지 않은 마당에 김씨의 요구를 들어줄 리 만무했던 것.
김씨는 결국 그 길로 서울 생활을 접고 지방으로 내려갔다.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까지의 시간을 고스란히 철거투쟁에 바치고, 남은 건 맨몸뚱이 하나였다. 누구에게나 그렇듯이 지금 김씨에게는 '먹고 사는' 게 가장 중요한 문제로 남았다. 그러다보니 여수까지 내려왔다. 여수에는 공단도 많으니 무언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겠나 싶어서 였다.
"남들은 제가 철거투쟁을 하면서 보낸 시기가 인생에 羚?가장 중요한 때라고 하는데, 난 그 기간을 전부 싸움에 바쳤지만 결코 후회스럽지는 않아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이쯤에서 투쟁을 접고 또 다시 생계를 찾아 떠나는 이유이기도 하죠."
하지만 서울에선 취직이 힘들었다. 7년에 가까운 철거투쟁과 4번의 구속 전력은 그에게서 밥벌이조차 막아 세웠다. 김씨는 취직에 지장을 줄 것을 우려해 인터뷰 중 사진촬영과 실명 공개를 거부했다.
월드컵 개막을 눈앞에 둔 현재 김씨는 여수의 한 조선소에 입사원서를 넣고 면접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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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토고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4년 전과 마찬가지로 온 나라가 붉은 물결로 들썩이고 있다. 요즘 뜨는 광고 속 노래로 비유하자면 딱 "한국은 월드컵을 좋아해"란 말이 어울린다. 그렇다고 그들을 나무라지는 말자. 여하튼 스스로 좋아서 하는 거니까. 그러나 한 쪽에선 월드컵 때문에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생계를 잃을 이들이 있다. 그래서 이들은 월드컵이 전혀 반갑지 않다. 이들이 월드컵을 싫어한다고 마찬가지로 이들을 나무라지는 말자. <오마이뉴스>는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월드컵의 화려함 뒤에 가려진 그늘을 살펴봤다. <오마이뉴스 편집자 주>
[오마이뉴스 김연기 기자]
▲ 지난 1997년 정부는 상암동 일대를 택지개발 구역으로 지정하고 이곳에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건설했다. ⓒ2006 이권재·박수원
ⓒ2006 이권재·박수원

상암동 철거민 출신인 김상민(가명·36)씨. 김씨는 지난 99년 자신이 살던 곳이 월드컵구장 건설을 위해 철거된 이후 7년 여를 떠돌다 최근 여수에 정착했다. 7년 가까이 벌여 온 철거투쟁을 최근에서야 접고 새 삶을 찾기 위해서였다.

김씨는 20대 후반에서부터 30대 중반까지의 시간을 고스란히 철거투쟁으로 보냈다. 그를 이처럼 힘든 길로 이끈 건 다름아닌 월드컵때문이었다. 당시 김씨와 함께 상암 2공구에 살던 40세대는 전부 뿔뿔이 흩어졌다. 그리고 2006년 어김없이 월드컵이 다시 찾아왔다.

김씨는 지금도 국가를 생각하면 울화가 치민다. 국가는 월드컵을 이유로 김씨에게서 삶의 터전을 빼앗아 갔다. 그래서 '애국'이란 깃발 아래 하나로 뭉친 월드컵 응원 인파들을 보면 씁쓸한 기분을 지울 수 없다.

"국가, 애국이란 틀 속에서 저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소름이 돋아요. 난 국가로부터 당한 게 너무 많은데. 이런 마음은 꼭 상암동 철거민뿐만 아니라 국가로부터 버림을 받은 모든 소외된 이들도 똑같을 거예요."

김씨는 평택 미군기지 확장이전 예정지인 대추리 주민들의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아무리 국익이 최우선이라고 해도 그 때문에 일부 주민들의 권익이 보호되지 않는다면 그들은 결국 계속 밀려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김씨의 주장이다.

"20년 전 전두환식 방식과 다른 게 뭐가 있나요? 개발독재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남아 있어요."

"월드컵 기다려지지만 한국경기는 안 볼 거예요"

물론 김씨도 월드컵이 기다려진다. 하지만 우리나라 경기는 보지 않을 작정이다. 2002년 월드컵 때는 교도소에서 신문을 통해 월드컵 소식을 접했다. 시청 앞 광장에 모이는 수많은 인파들을 보면서 더 가슴이 아팠다. 3년 넘게 그곳에서 침낭에 의지해 1인 시위를 벌였지만 그에게 관심을 보인 이들은 많지 않았다.

김씨는 7년에 가까운 철거투쟁 기간 동안 4번이나 감옥을 드나들었다. 교도소에서 보낸 시간만도 4년이 넘는다. 그리고 월드컵이 끝나고 나서도 한참 뒤인 지난해 5월 마지막으로 교도소를 나왔다.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난 뒤 2번째 출소를 했을 때였죠. 다시 시청앞 광장에서 1인 시위를 이어 갔어요. 당시 이명박씨가 막 서울시장에 당선된 직후였을 거예요. 어쩜 그리 시청앞 행사가 많던 지. 일주일이 멀다하고 무대 꾸미고 이명박 시장이 나와서 연설하고. 그토록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했지만 한 번도 들어주지 않은 그네들이었죠. 한쪽 구석에 처박혀 그 모습을 보면서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 됐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죠."

그 시청앞 광장이 지금은 한 대기업의 손에 들어갔다. 방송사와 신문사 등이 섞여 있는 SKT컨소시엄은 월드컵 기간 내내 하루 500여 만원을 주고 그곳에 대한 사용권을 독점했다.

거리응원 교묘하게 이용하는 기업·국가가 더 나빠

"거리응원 자체를 나무라고 싶지는 않아요. 그것 역시 그들만의 자유이니까. 다만 이런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기업과 국가가 못마땅한 거죠. 한 쪽에선 생존권을 외치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내몰면서 다른 한쪽에선 월드컵을 무기로 시민들을 자기들 손아귀 아래 적절하게 통제하고 있는 셈이죠. 이게 대한민국입니다."

김씨는 지난해 말 이후 상암동 철거투쟁을 사실상 접었다. 그리고 올해 3월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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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종휘 | 출판사 : 샨티.

이 책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면서 나는 지금 행복하다고 말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묶어놓은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또 그것을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아이들은 하기 싫은 것도 즐겁게 할 뿐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을 멈추고 기다릴 줄도 알고 있었다. 이 아이들을 만나고 함께 대화하는 일은 내가 겪은 가장 기쁜 일 중의 하나였다.
단 한 번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맘껏 숨을 쉬어본 적이 없는 아이들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 같은 질문을 무서워한다. 오직 하라는 대로, 시키는 대로 해야만 한다고 여겨온 것들을 하면서 한숨을 내쉴 뿐이다.
내가 만난 스물 네 명의 아이들은 저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고 있는 아이들이다.
이 책은 최소한 이 아이들을 통해 접한 스물 네 가지의 하고 싶은 것들에 관한 이야기며 스물 네 가지의 행복한 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이다. 동시에 그런 아이를 알고 있고 후원했으며 관계 맺었던 어른들의 흔적이 담겨 있는 책이기도 하다. 부모와 교사와 멘토들이 먼저 읽어보기를 권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대한민국 서울시 영등포에 작은 정거장이 하나 있었다. 휘는 그 정거장에서 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마을로 떠나려는 많은 십대 여행자들과 친해졌고, 그들과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다. 세대간의 소통 비법을 알아가고, 새 시대와 소통하는 아픔과 기쁨도 알아갔다. 휘는 자신이 알게 된 멋진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부지런히 느끼며 살아갈 아이들은 계속 커나갈 것이고, 그들이 세상을 구원할지도 모른다. 행복하게 살고 싶은 친구들에게, 그리고 그런 아이로 기르고 싶은 부모와 선생님들에게 일독을 권할 책이 나온 것은 무척 다행스런 일이다.
- 조한혜정(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오랫동안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오면서 절실히 느낀 것은, 이른바 '청소년 문제'가 청소년 자신보다는 어른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지극히 세분된 지식과 경험으로 '청소년 상'을 규정해 그 틀에서만 청소년을 보려고 하고, 부모들은 가족 이기주의에 빠져 자기 아이만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고 투자한다. 나는 이 책에 등장하는 '행복하고 당당한 아이들'도 보기 좋았지만, 이 아이들을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고 아이들이 말을 걸어올 땐 일을 멈춘 채 귀를 기울여준 수많은 어른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 스스로 자기 삶을 열어가려는 청소년은 물론, 이들과 이웃해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도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강지원(변호사, 어린이/청소년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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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언론정보학(나의미래공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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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저자 : 스펜서존슨,콘스턴스존슨 |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프롤로그 내 삶을 이끌어 줄 멘토를 찾아서

제1부 배움의 길에서 만난 멘토
첫 번째 강의 어느 곳을 보며 달릴 것인가
두 번째 강의 나는 날마다 칭찬받을 만하다
세 번째 강의 공을 놓쳤다면 되찾아라

제2부 멘토, 내 안의 나를 깨우다
멘토의 일상 자신의 스승이 된다는 것
네 번째 강의 내가 보는 것이 얻는 것이다
다섯 번째 강의 나를 일으키는 긍정의 힘
여섯 번째 강의 나는 언제나 내 행동보다 훌륭하다

제3부 내 안의 진정한 멘토를 만나다
일곱 번째 강의 목표는 성공을 자극한다
여덟 번째 강의 진실한 칭찬이 사람을 키운다
아홉 번째 강의 오늘의 성찰이 내일의 성공을 이끈다

에필로그 나는 내 인생의 작가이다
옮긴이의 말 우리는 모두 학생인 동시에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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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청세(정의로운세상을꿈꾸는청소년,세계와소통하다)
저자 : 인디고아이들 | 출판사 : 궁리출판


 

인디고서원에서행복한책읽기
인디고아이들 | 궁리출판 | 2007.09.10


창조적열정을지닌청소년아름다운세상을꿈꾸다
인디고아이들 | 궁리출판 | 20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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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세이에 연재하고 있는 글 읽으며,
그냥 예능에 얼굴마담 할 사람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예능에 출연한 것 때문에 내가 너무 좋게 보고 있나?

모르지. 만나봐야지.
가능하다면.
:
짤린 다음에야 알았다.
그 역시 주관이 있는 MC였다는 걸.
:
09.10.28.水
한낮의 가요 선물 1~2시에 출연한 마야.

철학책을 즐겨 읽고,
혼자 바이크 여행도 다니고,
스스로 락을 생산을 기획사도 꾸리고,
긴 호흡으로 꿈도 꾸는 그녀.

"아직 10년은 준비해야죠. 느리게 갈 거예요."

멋있는 사람이다.

http://www.soulmaya.co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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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남편에 대해 말하는 방송이었다.
아내는 남편과 신혼을 꾸리고 난 다음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다름 아니라 남편의 나쁜 버릇들 때문이었다.
남편은 퇴근하고 나면 양말을 벗어서 아무 데나 휙휙 던져버리곤 했다.
화장실 문도 제대로 닫고 다니지 않았다.
다른 무엇보다도 아내가 남편이 정말 '꼴도 보기 싫을' 때는,
남편이 치약을 끝에서부터 짜지 않고 중간부터 짜서 쓸 때였다.

다른 성가대 여자 단원들과 이런 얘기를 가지고 남편 입방아들을 찧고 있을 때,
한 원로 단원이 이렇게 말했다.
"그럼 치약을 두 개 사면 되지. 양말은... 양말 바구니를 하나 장만하면 되겠네.
 기껏 치약이랑 양말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야 할 남편이 꼴도 보기 싫으면 되겠나."
 
                                                                   _ 언제나 오늘처럼 10/27 방송
                                                                                                                                             

이 방송 들으며, 내 부인이 보낸 줄 알았다;;;ㅜㅠ

아무래도 우리 집에도 밥솥이 두 개 있어야 할 듯?;
:
눈 감으면 니가 어느새 내게로 손짓하고
행복한 웃음 소리에 취해가네

우리들의 추억들이 하나둘씩 스치네 내 가슴에
하나둘씩 칼날처럼 날아들지 예리하게 깊은 상처를 새겨주니
미친듯이 울다가 난 또 웃다 행복하다 슬프기도 하다가
소리를 지른다 너무나도 그리워서 난 니 이름을 소리쳐 부른다
절대로 느껴지지 않는 아마 신의 실수라는 착각
잊혀지지 않는 이름을 불러 니가 나를 잊지 못하게
지워지지 않는 운 그런 뜨거워지지 않는 가슴에 너를 새겨
널 품은 채 난 죄인으로 살아갈게

* sorry 천번을 외쳐도 들어줄 넌 내 곁에 없는데
sorry 작은 약속조차 지키지 못한 못난 날 용서해
sorry *

차라리 무능력하다고 나를 원망해
널 지키지 못한 못난 날 무시해
손가락질 해 그게 차라리 나는 견디기가 쉬워
너를 대신해 내가 갔어야 했는데
너무 미안해 뒤늦게 이런 말을 해
난 어떡해 그대 생각에 밥도 물도 이젠 넘어가지 않는데

*   *

하늘조차 슬피 울었었나봐 니가 떠난 비가 오던 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낱말 뿐인 거짓말쟁이
제길 차라리 나를 데려가지 그랬어 그녀는 어둠에 익숙하지 못해
두려웠을텐데 무서웠을텐데 계속 울기만 할텐데
계속 울기만 할텐데

잘 있으란 말도 안 하고 서둘러 떠나버린
너를 보내며 오늘을 지우려 해

sorry 아직 못다 채운 우리 둘의 작은 사진첩에
sorry 내 손으로 태운 추억들을 고이 접어넣을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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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6일은 역사적인 날이다.

30년 전 오늘 한 사람은 총을 맞아 죽었다.
100년 전 오늘 , 한 사람을 총을 쏘아 죽였다.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은 30년 전 죽은 박정희를 회상하는 사람이 많다.
아니다. 그들은 회상을 넘어, 죽은 박정희를 되살려내려고 한다. 이맘때쯤 늘 등장하는 '박정희 재평가론'이다.

오늘 중앙일보에도 기사가 났었다. 헛소리 같지만, 그래도 그들 주장의 근거는 알아야 할 것 같아 정독했다.
박정희 재평가의 이유는?
1. 박통 덕분에 고도의 경제성장을 빠른 시일 내에 일구었다.
2. 사회 전반을 근대화했다.
3. 개인적으로 청렴한 인물이었다.
4. 육영수 여사가 피살되었을 때 많이 슬퍼했다."

이 중에서 뒤의 두 개는 왜 거론되는지 모를 정도로, 근거로서 불충분하다는 걸 느낄 거다. 개인적인 청렴도를 따지자면 박정희보다 훨씬 청렴한 사람이 많으며, 어떤 이들은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 청렴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도 있다(박정희보고 지금의 극빈층처럼 살아보라고 했으면, 살 수 있었을까?) 그리고 육영수 여사 얘기가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은, 아무리 봐도 '동정심에 호소하는 오류'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럼 앞에 두 개. 아마 그들도 주로 경제성장과 근대화를 공적으로 들 것이다. 그러면서 늘 하는 말.
"빠른 경제성장과 근대화를 위해서는 민주주의보다 카리스마(어느 정도의 독재, 권위주의)가 필요할 때가 있다. 긴급조치는 필요악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을 저평가한 것은 노무현과 악마적인 좌익 세력의 음모이다."


그런데, 이런 논리를 어디서 많이 들어보았다.

이영훈 교수 `식민시대에 대한 재해석 필요 _ 중앙일보, 2008.4.16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112624

  뉴라이트 계열 지식인들과 함께 최근 '대안교과서 한국 근ㆍ현대사'를 출판한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15일 "식민시대에 대한 재해석이 필요하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이날 오후 서강대 가브리엘관에서 대학생 단체의 초청으로 열린 '한국근현대사의 재인식' 강연에서 "한국인은 일제의 억압 차별 속에서도 근대 문명을 학습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912년 조선총독부가 나폴레옹 민법을 토대로 한 '민사령'을 들여온 것은 유럽에서 발생한 자유민주주의 사상이 한국으로 들어온 것과 같다"며 "문명의 흐름이 큰 파도를 타고 한반도로 들어온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해왔던 이 교수는 "자율적 근대화가 아닌 식민지 과정을 거친 것이 우리 역사의 비극이지만 그 과정에서 사유재산제와 시장경제가 발전하는 등 근대로 전환할 사회적 명분을 축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일제의 토지조사사업을 '토지 수탈'로 보고 있는 기존의 역사학에 대해서도 비판하면서 "이는 일제를 악마로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신화"라고 주장했다.
  그는 "토지조사사업을 두고 진짜 소설을 쓴 사람은 소설가 조정래"라며 "수탈설을 주장하는 학자들의 주장을 소설에 그대로 써 소설을 읽은 젊은이들이 치를 떨고 일본에 대한 적대감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아무래도 박정희는 역사 공부를 많이 한 듯하다. 그 스스로도 일본군 소좌 출신이었으니, 일본인으로서 자기 나라의 공적 정도는 알았어야겠지. 그래서 일제가 행한 근대화와 경제성장을 벤치마킹한 것일까?
벤치마킹의 근거를 대 보라고? 아마 당신들보다는 훨씬 많이 댈 거다.

1. 일제의 경부선 개통은 박정희의 경부고속도로이다.

2. 일제의 군국주의 교육은 박정희의 군사주의 교육이다.

3. 일제는 황국신민선서를 강요했고 박정희는 국민교육헌장을 강요했다.

4. 일제는 말했다. "근대화를 위해 너희들의 자유와 독립을 약간 제한할 필요가 있다."

5. 박통은 말했다. "근대화를 위해 너희들의 자유와 생명을 약간 제한할 필요가 있다."

6. 일제는 대한제국의 주권을 강탈했고, 박정희는 대한민국의 독립심과 민족의식을 팔아먹었다.
(이것에 대해서는 박정희가 일본 수교를 하면서 무엇을 팔아먹었는지 공부해 보시길.)

심지어 이토 히로부미가 일본에 양원제 의회를 확립한 것과 같이,
우리의 다카키마사오(박정희의 창씨개명 이름)도 한국에 유신헌법을 확립했다.
(고 말하면 일본인들이 화를 내려나?;;)


안중근 의사는 살아서 이토 히로부미를 쏘았다.
그는 독립 투사이면서, 민초들의 편에서 민초들을 위해 싸운 민권운동가였다.(오늘 아침에 무슨 다큐에서 본 내용이다.)

만약 저승이 있다면,
안중근 의사의 영령은 또 한번 총을 쏘았을 것이다.
박정희의 망령을 향해.
그의 망령과, 망령의 추종자들의 다시는 살아나지 못하게.



아, 만약 안중근 의사의 영령께서 저승사자랑도 친하시다면,
제발 전두환 노므시키 좀 데려가 달라고 말해 보시길.
개도 요즘 자꾸 TV에 나오면서 자기 생명을 더 연장하고 있으니.(나올 때마다 욕을 더 먹어서 명이 길어지는 거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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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는 TV를 참 많이 틀어놓는다.
그런데 어떤 채널, 어떤 프로그램을 보는가?

보통 가요, 개그, 무한도전류, 혹은 액션, 섹슈얼한 영화, 그리고 몸짱, 性, 사건사고... 이런 내용을 본다.

인간 다큐, 생명 다큐, 지식 정보 교양 프로그램은
"재미 없어! 왜 봐?"
이런 소리를 듣는다.


재미는 원래 자미(滋味)에서 나왔다.
'맛이 더해지고 번성하는 것'이다.
맛에는 신맛, 쓴맛, 단맛, 짠맛이 기본이고, 통각까지 해서 떪은 맛, 매운 맛, 담백한 맛, 얼큰한 맛, 시원한 맛,,,
종류와 강약이 셀 수 없이 다양하다.
맛은 풍부하고 번성해야 제맛이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단맛, 매운맛에만 빠져 있다.
한 마디로 편식하고 있다.

편식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는가?

그대로 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의 재미의 편식을 극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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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매체의 자극성, 특히 폭력성이 문제다.

영상은 문자나 소리와는 다르다. 상상력을 작동시킬 선택권을 빼앗고, 만들어진 상상을 주입시킨다.
그래서 상처를 주거나, 모방심리를 일으킨다.

특히 액션들(다이하드4의 사람 갈아 죽이는 장면을 보고 아무렇지도 않나?)
그리고 포르노들(성범죄자들의 집에 포르노가 쌓여있다는 걸 모르나?)

그렇다고 규제하자고 하는 건 힘들다.

교육해야 한다.
민감하게 해야 한다.
아파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대안을 키워야 한다.
헤게모니 싸움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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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협]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교사교육


액은 몰아내고, 1년 내내 건강을 지켜주는

무자년(戊子年) 장 담그러 가요~~ !

 편리한 세상이 되었다고 해서 예전에 여러 단계를 거쳐해야 했던 일들이 좀 더 빨리, 좀 더 간편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편리함 속에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습니다. 광고 속에서는 “어머니의 손맛”을 강조하며,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다지만 실은 기름 만들고 남은 찌꺼기 콩을 원료로 하고, 그 외에도 넣지 않아도 되는 각종 첨가물이 뒤섞인 것이 우리가 마트나 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는 「된장 간장 고추장」이랍니다.

 이번 장 담그기 교육에서는 먹거리 중 장류가 만들어 지는 과정과 만드는 법, 시중에서 파는 장류의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 조리사님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또한 신입기관 선생님들은 첫 번째 의무교육이므로, 많은 참여바랍니다.(안내문의 참여대상기관을 참고하시기 신청바랍니다.)


✻ 언제: 2008년 3월 8일 8시 30분 ~ (합정역에서 출발 할 경우)

✻ 어디서: 강화도 양도면 능내리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에 공급되는 ‘강화된장’ 생산지에서)

✻ 교육비: 조합기관 교사 및 조리사 1인당 16,000원(비 조합기관은 1인당  22,000원)

▶입금계좌는 국민은행)372001-01-201629이므로 신청서 발송 후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ecokid1004@hanmail.net) 및 팩스(02-3158-0369)로 보내주세요.

문의사항은 공동체 사무국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02-3158-0364 교육부 고예정)

※ 본 교육은 신규조합 기관에 계신 선생님 및 조리사분들을 위한 의무교육입니다. 대상기관의 교사 및 조리사분들은 필히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무릎팍 도사도 그렇지만.
책이 참 많지!

내가 읽은 건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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