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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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이의 강점으로 인해 그이를 좋아하게 됩니다.
그이의 약점으로 인해 그이를 사랑하게 됩니다.
:
  • 아티스트 : Various Artists
  • 앨범명 : 북한어린이돕기 프로젝트


    누굴 기다렸나요
    아직 기다리나요
    지친 두 눈 감을 때
    우는 가슴 멈출 때
    끝까지 기다리던
    그 사람 누군가요

    메마른 눈이 감기면
    이 세상 놓아지나요
    그대 마른 입술이
    꿈에서도 부르던
    그 사람의 이름 그 무엇인가요

    * 우리는 하나죠 그 이름 하나죠
    모르는 사이라 말하지 않을께요
    이미 그댄 나의 이웃이요 형제요 모두죠
    다 함께 울어요 Cry With Us *

    그대 흐르는 눈물
    나의 볼을 따라 흘러요
    내가 흘리는 눈물
    그대 마음 적시듯
    그 오래 전부터 우리 하나였죠

    *   *

    지쳐 쓰러져서
    의지 할 곳 없을 때
    가쁜 숨소리만 남아 외면당할 때
    그대 내 손 잡아요
    우리 함께 걸어요
    함께 소망하는 내일을 위해

    우리는 하나죠 그 이름 하나죠
    모르는 사이라 말하지 않을께요
    꼭 잡은 손 이제 놓지 마요
    그 누가 뭐래도
    처음부터 우린 하나
    함께하는 우린 하나 영원히- Cry


    이미 그댄 나의 이웃이요 형제요 모두죠
    처음부터 우린 하나 우리 함께해요
    Cry With Us
    언제까지 우린 하나
    Cry With Us

  • :
    그는 천식을 이기기 위해 수영을 시작했다.
    조개의 상처가 진주가 되고,
    가시 나무에서 장미가 핀다.
    :
    잡초마저도 자기들이 살아갈 흙덩이만큼은 지켜낸다.
    우리도 우리 삶의 공동체만큼은 지킬 수 있어야 한다.
    :
    일본의 여유 교육

    프랑스의 교육

    아메리카 원주민 사회의 교육

    아프리카의 교육

    기타 모르는, 다른 사회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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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젠지,
    대학교 저학년 때,

    이거 보고 나서 조세희샘 강연 들은 기억 난다.


    다시 뵐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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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이 우리에게 선을 인식시키는 것과 같이,
    고통은 우리에게 기쁨을 느끼게 한다.
    :
    아이일 때 상처받고 알에 갇혀있던 게
    커서 늦게 깨어지고 다시 관계맺은 게
    그런 미숙함이 도리어 '힘'이 된다.

    → 인간 문화를 성찰할 수 있게 해 준다.
        어른의 눈으로 아이의 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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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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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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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리소설의 흡입력을 활용하자!
    :

    <우산>

    - 맑은 날 구석에 처박혀있다가, 비오면 애타게 찾아지는 것.

    - 찢어져도, 못 생겨도, 비만 막아주면 된다. 버려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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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국민학교 4학년 때까지 나눗셈을 못했다.
    거짓말 하지 말라고? 정말 못했다. 그래서 국민학교 4학년 때까지 나머지 공부를 했다.

    그날도 역시나 나머지 공부를 하고 있었다. 다행히 나 말고도 몇 명 더 함께하는 동지들이 있었다. 그리고 앞에서 선생님도 무심하게 책을 읽으며, 칠판에 이렇게 써 놓으신 상태였다.

    "다 풀고 검사 맡아야 집에 간다."


    연필 소리. 머리 긁는 소리. 사각사각. 긁적, 톡. 지우개 지우는 슥슥 소리.

    "다 풀었다...!"


    그리 크진 않았지만, 한숨인지 고함인지 탄식인지 함성인지 모를 미묘한 음색이었지만,
    적막한 교실에서 모두의 주목을 끌기엔 충분했다.
    그리고 모두의 눈은 그 탄식의 주인공을 확인하고 조금 더 커졌다.

    그 탄식의 주인공은,
    반에서 가장 나눗셈을 못 하고 산수에서 거의 젬병에 가깝던, 바로
    나였으니까.

    "야, 정말 다 풀었어?"
    "어...... 한 문제."


    어이없다는 웃음, 킥킥대는 비웃음이 한바탕 교실을 휩쓸고, 선생님의 혀차는 소리가 다시 교실을 정적으로 복원시켰다.
    그러나 나는 신경쓰지 않았다. 정말 그 문제, 그걸 풀었다는 게 너무 기뻤기 때문이다.



    그리고 16년 후, 나머지 공부를 하던 나는 어찌된 영문인지 누군가의 나머지 공부를 봐주는 과외샘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내가 과외를 하던 그 아이는, 그 시절의 나만큼이나 돌머리였다. 어찌된 영문인지, 고3이고 조금 있으면 수능을 쳐야 하는 아이가 영어 발음을,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배우는, 아니 요즘은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들이 배우는 퐈~닉스를 못하는 것이다. 그래 놓고 어머니께서는 "얘 외국어 40점만 올려주세요~"
    어머니는 신경쓰지 않았다. 그 아이는 한 번도 자기 손으로 영어 문제를 풀어본 적이 없었다.
    "그럼 뭘로 점수가 20점은 나오니? "
    "잘 찍거든요."
    가장 기초부터 시작했다.
    "자, 따라해 봐. I my me mine."
    "I my me..."
    " '메'가 아니라 '미'라고!"
    "......왜요?"
    "............"

    한 달이 지났다. 모의고사를 쳤다. 점수는? 7.5점.
    어머니가 난감한 눈빛으로 다가왔다. 음, 짜르시려나 보다... 했는데,
    "선생님, 선생님 이번에 임용고사 친다고 하셨죠? 근데... 애가 재수를 하고 싶다고 하는데...... 내년에는 못 하시나요?"
    이건 뭔 소리. 애를 불렀다. 하는 말이 가관이다.
    "샘, 저 처음으로 제 손으로 두 문제나 풀었어요!!!! 잘 했죠?*^o^*"

    진정으로 기뻐하는 그 아이를 보며, 나는 16년 전의 내 모습을 겹쳐보았다.



    결국 그 아이는 수능을 포기했다. 19살짜리에게 14살짜리의 공부는 너무 어려웠을까?
    아니, 19살짜리가 14살짜리 공부를 하는 것을 사회가, 부모님이, 받아들이기에 너무나도 어려웠을까?

    느리지만 기쁜 교육은, 빠르지만 삭막한 우리 사회가 받아들이기에 정말 불가능할까?
    :
    화성대 성당에서 성지 순례를 다녀왔다.
    안성 미리내 성지.

    솔직히 단체로 성지순례 가는 건 처음이라, 어색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냥 다른 사람들 신경 별로 안 쓰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니, 혼자 가는 것보다 좋았다.
    역시 어느 정도 독립적인 친구 한 명이랑 같이 여행 가는 게 제일 좋다^^

    성지는 나즈막한 산들이 레이스처럼 첩첩이 둘러싼 아늑한 곳이었다.
    넓고, 공기도 좋고,
    그리고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유해
    그 어머니의 묘, 그리고... 이민식(?) 복사의 묘도 있었다.
    열일곱의 나이에 신부님의 시신을,
    머리를 가슴에 안고 머리 없는 몸뚱아리를 등에 업고 밤길 200리를 걸었단다.
    과연 나는 누군가 죽으면, 그로 인해 핍박받으면, 그 정도로 희생할 수 있나?


    이번에는 기도 제목이 확실히 있었다.
    그래서 더욱 의미있었는지도...

    가서 십자가의 길 하면서,
    예수님의 생애에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생애를 이입해 보았다. 의미있었다.
    예수님만이 아니라, 그 주변의 사람들... 성모님, 키레네 사람 시몬, 로마 군인들, 베로니카, 예루살렘의 여인들,,,
    그 중 특히 키레네 사람 시몬의 모습이 인상깊었다.

    처음에는 강제로, 군인에 의해 그냥 지나가다가 '픽업'된 시몬.
    억울함, 분노, 짜증, 황당함...
    그러나 같이 십자가를 지고 가면서
    시몬은 무언가 깨달았으리라.
    그래서 마지막에 시몬과 예수님의 얼굴이 매우 닮아보인다.

    그런 강제적이고 우연하고 황당한 만남도
    가장 성스러운 만남이 될 수 있다는
    신비.
    역설.

    그게 바로 주님의 섭리다.

    나도 그렇다.
    :
    읽다 만;
    :
    중에서 뉴스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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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 슈바이처’ 기적을 잇는 요셉의원 최영아원장

    2009.01.24 11:15 | ♡ 사람 & 希望 | 무소유

    http://kr.blog.yahoo.com/earnest3160/5793 주소복사

    ‘영등포 슈바이처’ 기적을 잇는 요셉의원 최영아원장


    "평생 의료봉사하며 살겠다" 다짐 실천...생활위해 백만원 월급받아





    서울 영등포동 ‘쪽방촌’ 입구. 무너져 가는 단층 건물 사이로 난 좁은 골목길에 20여 명이 줄지어 서 있었다.

    가난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채 몸마저 망가진 행색이 역력했다. 이들이 찾은 곳은 요셉의원이었다.

    ‘영등포 슈바이처’로 불렸던 선우경식 전 원장이 작고 직전까지 인술을 펼쳤던 병원이다.

    의원의 낡은 출입문을 열자 의약품 냄새와 함께 다소 거북한 냄새가 훅하고 다가왔다.

    오래 씻지 못한 이들에게서 나는 냄새였다.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은 개의치 않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그 속에서 여의사 한 명이 눈에 띄었다. 노숙인으로 보이는 40대 환자에게 “술 끊고, 약을 꼬박꼬박 드세요. 꼭 나을 수 있으니까 잊지 말고 약을 드세요”라며 엄마처럼 자상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최영아 원장. 올해로 서른아홉인 그는 이화여대 의대를 나온 내과 의사다. 지난해 4월 자선의료기관 요셉의원의 새 의무원장이 됐다. 선우 원장이 작고한 다음날이었다.

    최 원장은 2001년 전문의 자격증을 따며 “평생 의료봉사를 하고 살겠다”고 다짐했다. 대학 시절 의료봉사를 나갔다가 약 한 번 먹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봤던 기억 때문이었다.

    같은 해 선우 원장의 소문을 듣고 요셉의원을 찾았다. “당뇨병과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를 보고 계셨어요. 언제 죽을지 모르는 환자에게 200만원어치의 약과 주사액을 쓰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없는 사람이라고 질 낮은 의료서비스를 받게 해선 안 된다’는 원칙에 충실하신 분이셨어요.”

    이후 선우 원장을 따라 알코올중독자 모임과 꽃동네를 다니며 환자를 이해하는 법을 배웠다. “오랜 거리 생활에 지쳐서 그런지, 의사에게 욕을 하거나 멱살을 잡는 게 예사예요. 선우 원장님은 ‘아프니까 좀 보살펴달라고 그러는 거다’고 가르치셨어요.”

    2004년 다니던 병원을 그만두고 요셉의원으로 출근하기 시작했다. 병원을 그만둔 건 한 환자 때문이었다. 살인죄를 저지르고 청송 교도소에서 15년을 복역한 환자였다.

    형광등을 깨뜨려 의사들 목에 들이밀 정도로 난폭했다. 직원들이 모두 “그 사람 못 오게 하자”고 했지만, 그가 감쌌다.

    “선하든 악하든, 아픈 사람은 모두 우리 환자잖아요.” 결국 견해 차이로 병원에서 떠밀리다시피 나온 그에게 선우 원장이 손을 내밀었다.

    두 아이의 엄마인 최 원장이 받는 월급은 100만원. 하지만 그는 어느 누구보다 행복한 의사다. 돈으로 살 수 없는 베풂과 사랑을 만끽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요셉의원은 19일부터 한 달간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환자를 위한 샤워 시설을 만들기 위해서다. 서울시에서 공사비 1억원을 지원해 줬다.

    “후원자가 3000명만 됐으면 좋겠다”던 선우 원장의 생전 소원도 이뤄졌다. 그의 별세 소식이 알려진 뒤 후원자가 3800여 명으로 는 것이다. 최 원장은 “돌아가셔서도 기적을 만드는 분”이라고 했다.

    그에겐 소망이 하나 있다. “요셉의원을 찾는 환자들은 어릴 때부터 부모와 사회에서 버림받아왔어요. 피해 의식이 강하죠. 엄마 같은 사랑을 줄 때 상처가 아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엄마가 되어가는 중이지만, 그런 마음으로 다가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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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신화(우리가정말알아야할)
    저자 : 서정오 | 출판사 : 현암사
    2003.07.15 | 254p




     
    왜우리신화인가-개정판 
    저자 : 김재용,이종주 | 출판사 : 동아시아
    2004.11.05 | 363p

    우리 신화가 세계 어느 민족의 어떤 신화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다양하고 풍부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연구는 민속학적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고 한국과 한국인의 아이덴티티를 찾는 인문학적 성과를 내기에는 미흡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민속학과 인류학적 관심을 넘어 인문학 전반을 넘나드는 통찰력으로 우리 신화를 바라보는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1부의 ‘우리 신화를 위한 변명은 세계 신화학의 폭넓은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 신화와 동북아 신화의 형태론적 정체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즉 우리 신화의 흥미진진한 입문편입니다.
    2부의 ‘동북아 신화―우리들의 이야기’는 비록 우리가 한족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해 중화주의 세계관과 중화주의의 외피를 입고서도 끝내 우리 민족의 자족성과 정체성을 지켜온 근원에는 신화에서부터 출발한 우리의 독특한 ‘생각의 내면’에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 생각의 뿌리를 백두산을 중심으로 한 만주와 동북아 일대 그리고 한반도가 하나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화를 근원으로 한 생각의 체계에는 한족과는 전혀 다른, 동북아 일체성이 있다고 두 저자는 주장합니다. 이를 만주족의 창조신화와 우리 신화를 꼼꼼히 비교하면서 서술하였습니다.
    3부의 ‘동북아 창세신화 <천궁대전>’은 만주 창세신화인 <천궁대전>의 원문 해석본을 수록하였습니다. 그 구성이 그리스․로마 신화에 못지않음은 물론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소개하는 자료인 만큼 이 책의 가치를 더욱 높이며 이 책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다시 책을 펴내며
    책을 펴내며

    1부 우리 신화를 위한 변명

    왜 신화를 읽는가
    신은 누구인가
    물과 달, 그 풍요의 원리
    신이 선택한 샤먼
    신의 분노와 징벌
    오줌 꿈의 비밀 신들의 투쟁과 결혼
    탐색의 영웅들
    장난, 장난꾸러기들
    언어질병설

    2부 동북아 신화, 우리들의 이야기
    동북아 신화의 뿌리 찾기
    만주족의 샤먼의식
    동북아시아 창세신화 <천궁대전>
    동북아시아의 성모 유화
    샤먼의 고향, 만주와 한반도의 신

    3부 동북아 창세신화 <천궁대전>
    <천궁대전天宮大戰>



    품절
    한국구전신화의세계 
    저자 : 권태효 | 출판사 : 지식산업사(주)
    2005.03.10 | 356p


    목차

    제1부 무속신화의 생성과 변이
    제주도 무속신화의 생성원천에 대한 새로운 고찰
    제주도 '맹감본풀이'의 형성에 미친 당신본풀이의 영향과 의미
    함경도 서사무가에 나타난 '아기장수전설'의 수용 양상

    제2부 구전신화에 나타난 신격 인식 양상과 그 변이
    표모형 인물의 신화적 성격과 의미
    호국여산신설화에 나타난 상반된 신격 인식 양상
    제주도 김통정이야기의 당신화 및 전설로의 변용 양상

    제3부 신의 세계, 인간의 세계
    무속신화에 나타난 이계여행의 양상과 의미
    북유럽신화집 '에다'와 대비하여 본 '오누이힘내기설화'의 신화적 성격과 본질
    '돌부처 눈 붉어지면 침몰하는 마을' 설화의 홍수설화적 성격과 위상
    :

     
    조선의신선과귀신이야기
    저자 : 임방 | 출판사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05.10.28 | 328p




    조선시대 민간에 떠도는 귀신, 신선, 요괴, 고승, 기인, 기이한 사랑과 이별 등의 이야기를 채록해 적은 임방의 <천예록>에서 재미있고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28편을 골라내어, 많은 그림과 함께 엮은 이 책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조선시대 우리 선조들의 정신과 생활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임방(1640-1724)
    자는 대중(大仲), 호는 수촌(水村)이며 시호는 문희(文僖)이다.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으로, 단양군수·공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기사환국과 신임사화 등 17세기 첨예한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해직과 유배를 거듭하다가 유배지에서 생을 마쳤다. 저서로는 『수촌집』이 있으며, 유독 당시(唐詩)를 좋아하여『당절회최』『가행육선』『당아』 등의 시가집을 엮었다. 만년에는 『주역』과 『논어』를 깊이 연구하여 『논어취분』등을 남겼다.

    옮긴이 정환국
    1968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한문학을 전공하였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이며, 민족문학사연구소 연구실장으로 있다. 주로 전기소설과 근대 이행기 한문 서사류를 연구하여, 「금오신화와 전등신화의 구현화 원리」「애국 계몽기 한문현토소설의 존재방식」 등의 논문을 썼으며, 『조희룡전집』『이옥전집』『역주 매천야록』 등을 공역하였다. 조선 후기 한문 서사류의 전개 과정과 그 양상에 대해서 다각도로 접근하고, 아울러 고전번역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죽으면 어때?

    죽어도 괜찮아.
    :

    * 강제로 식물을 틀면,
      튕겨서 때리거나
      아예 꺾어져 버린다.

    < 방 법 >

    1. 햇빛 쬐어주기
    2. 잡초, 그늘 제거해주기
    3. 지지대를 조심스럽게 만들어주기

    그리하여, 스스로 방향 바꾸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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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느리게. 낮은 자세로
    • 뒷걸음질치며, 결과 확인하며 나아가기.
    • 알맹이는 세심하게 감싸고(한 알도 놓치지 않게), 다 감싸면 과감하게 걷어매기.
    • 연약해 보이지만 질긴 포도넝쿨

    • "알이 성긴 포도는 싸지 마세요. 알이 작더라도 알이 풍부한 건 봉지로 싸도 돼요."

               ▶ 가지가 다양하게 뻗어나가서 가능성을 풍부하게 품어야 한다.

    • 알이 풍부한지 성긴지, 때가 정말 되었는지 판단 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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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령공주

    2009. 10. 7. 20:08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정말,
    작품이다.

    그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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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탄소발자국은 몇 그램(g)이나 될까?
    [기고] beeniru TV뒷보기 이인우
    2008년 06월 22일 (일) 15:05:07 블로거 이인우 leeinu@naver.com

    KBS 환경스페셜 <탄소발자국> 지구환경을 생각하게 하다.

    “에코마케팅” “교토의정서” “CO2_이산화탄소” “온실가스”, “탄소배출권”, “지구온난화”

    신문과 방송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자주 접해서 그런지 그리 낯설지 않은 단어들이다. 그러나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그것이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사실 쉽게 다가오지 않는 단어이기도 하다.

    분명 환경과 관련한 이야기들의 대부분은 환경보호를 위해 조금의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아름다운 지구보호와 후세를 위해 자연을 아끼고 에너지를 줄이며 생활해야 한다고 하는 대의적 명분을 내포하고 있어 일반인들은 그저 그 논리에 무작정 따르게 된다. 그 구체적 실천사례는 간과 한 채로 말이다.

       
     
    이러한 일반 시청자들을 위해 지난 18일 KBS 환경스페셜에서는 <탄소발자국>이라는 제목의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환경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얼마만큼의 이산화탄소(CO2)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그것의 해결을 위해 어떻게 생활패턴을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실제 사례를 비교하며 이야기 하고 있다.

    프로그램 도입부분에서 <종이컵>을 의인화시켜 “저는 종이컵입니다. 몸무게는 고작 5g이지만 탄소발자국은 11g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리고 바로 종이컵의 원료가 생산되는 인도네시아 밀림의 벌목현장으로 화면은 빠른 속도로 전환된다.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에서 특수효과를 이용한 프레임편집을 보는 듯 시선이 집중된다.

    그리고 다시 종이컵은 한 번 사용된 후 휴지통에 들어가고 거리에 떨어져 그 존재감도 잊히게 된 듯 사람들의 발길에 이리저리 치이는 모습으로 그 짧은 삶의 길이를 다한다. 그러나 그 종이컵 하나에는 11g의 탄소발자국이 남겨져 있음을 시청자는 기억하게 된다.

       
     

    1년간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종이컵은 약 120억 개에 이른다고 한다. 그것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은 약 132,000톤에 달하는데 이를 흡수하기 위해 나무 4725만 그루를 심어야 한다는 충격적인 수치가 그래프로 표시되면서 ‘종이컵’사용에 대한 경종을 울린다.

    순간의 편리가 가져다주는 예기치 못하는 폐해의 경고

    한 잔의 커피와 물을 마시기 위해 무심코 사용하는 종이컵에서 우리는 그 이상의 환경적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임에 틀림없다. 가능하다면 종이컵보다는 유리컵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이야 말로 자연훼손의 기회를 줄이며 나아가 이산화탄소발생을 줄이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산화탄소(CO2)의 증가와 지구환경은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을까? 이에 대한 대표적인 답변으로는 “지구온난화” 즉 지구온도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태양으로부터 강력하게 내리쬐는 빛과 열을 적절하게 차단해서 지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오존층을 이산화탄소가 급증하면서 점점 얇게 만들어 지구가 더워지는 현상을 ‘지구온난화’라고 한다.

    이 같은 이유로 지구에 다양한 기후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생태계의 혼란은 물론 예측하지 못하는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는 등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 모든 기저에는 바로 이산화탄소의 배출 즉 우리 인간이 무분별하게 소비하고 행동하는 뒤에 남겨지는 <탄소발자국>의 어두운 그림자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종이컵 뿐 아니라 일상생활 모든 영역에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고 있다. 환경스페셜 <탄소발자국>에서는 일상에서의 이산화탄소 발생요인을 자가용과 대중교통, 자전거 이용가족 등 3가족의 출퇴근 사례를 소개하면서 이들 각 3인 가족이 1년 동안 발생시키는 탄소발자국의 양을 9.36톤 2.9톤, 2.6톤 등의 수치로 환산해 소개하면서 이동수단에 따른 탄소배출량의 차이를 보여준다.

    그리고 프로그램 내레이션을 통해 “인간은 출근길 이동수단의 만으로도 기후환경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한다. 이처럼 출근길의 자가용 자동차가 1년간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나루 3369그루가 필요하며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1044그루가 필요하다고 소개한다.

       
      ▲ 좌로부터 자가용, 대중교통, 자전거를 이용 출퇴근 하는 가족의 일 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의미하는 “탄소발자국”을 남기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공간에서 공간으로 이동하기위해 오른발과 왼발을 차례로 앞을 향해 내 딛는 순간순간 마다에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차선책으로 우리는 그것의 발생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앞서 서술했지만 순간의 편리를 위한 1회용품의 사용을 자재하고 가능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며 대중교통을 생활화 하는 등의 방법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나무를 수 십 그루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작은 것부터의 실천을 통한 탄소발자국 줄이기

    취재팀은 환경디자이너, 에코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국민대학교 윤호섭 교수의 작업장을 찾아 교수가 실천하고 있는 환경보호운동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일상에서 환경운동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특히 윤 교수는 단 1g의 탄소를 줄이고자 하는 것이 환경운동의 시작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작품 홍보용 리플렛에 사용된 재활용 미색모조지의 무게를 80g에서 70g으로 점차 줄이는 것 역시 환경보호를 위한 수단이라고 말한다.

       
     

       
     
    윤 교수와 같이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이산화탄소배출 억재 노력과 함께 영국의 한 슈퍼마켓체인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례 중 하나를 소개하는데 바로 자신들이 판매하는 상품이 얼마만큼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지에 대한 표기를 하는 것이다.  즉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해당 상품구입과 이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함으로써 환경을 위한 소비생활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장치는 현재 시험적으로 일부상품에 대해 실시되고 있는데 이는 곧 소비자에게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에게 있어서는 탄소라벨을 붙이도록 유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친환경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같은 탄소라벨 상품은 현재 국내 일부제품에도 시험 적용되어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탄소성적표지”라는 이름으로 <친환경상품진흥원>에서 이를 관리감독 지원하고 있다고 프로그램은 소개한다. (홈페이지 : http://www.koeco.or.kr)

    과장된 이미지 구성을 통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 소개

    <탄소발자국>의 구성에서 눈에 띄는 형식 중 하나는 바로 <프레임편집>을 통한 빠른 화면전환과 함께 프로그램 전체에 수시로 등장하는 <빨간 발자국>이다. 빨간 탄소발자국은 아마도 영국의 한 슈퍼마켓에서 시험 운용되고 있는 <탄소라벨>을 모델로 한 듯하다. 그런데 영국의 그것은 검정색이지만 본 프로그램은 빨간색이다.

       
     
    탄소발자국이 빨간 이유는 아마도 우리가 남기는 그것이 결국은 지구전체를 뜨겁게 달구는 흔적이자 환경파괴의 족적이라고 제작진은 판단했을 것이다. 그런 빨간색의 탄소발자국이 남겨지면 남겨질수록 우리 지구는 온난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신음하게 될 것을 경고하는 이미지로 활용한 것처럼 느껴진다.

    지금까지 환경스페셜의 대부분 프로그램은 자연환경의 사실 그대로를 화면에 담는 경우가 많았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컴퓨터 그래픽이나 별도의 가상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 소개된 <탄소발자국>에서는 이전의 형식과 달리 만화영화를 보는듯한 조금은 과장된 이미지 영상들이 많았다.

    얼음으로 만든 지구모형과 그것이 온난화로 인해 점차 녹아내리면서 사라지는 이미지와 함께 계란프라이가 지구본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이미지 등은 만화에서나 상상 가능한 것이지만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과장되어 사용되었다. 특히 계란프라이가 지구본 위에서 익어가는 이미지를 보면서 입가의 미소를 머금기도 했지만 “지구온난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구성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1년 동안 약 4억 9천 만 톤의 이르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한다. 그 수치의 규모가 워낙 커서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쉽게 다가오지는 않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는 이 글을 적고 있는 필자역시 우리나라의 엄청난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일부분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양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분명한 사실이다. 우리는 지구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공동의 범죄자인 셈이다.

    * 교토의정서 (Kyoto Protocol)

    지구 온난화의 규제 및 방지를 위한 국제 협약인 기후변화협약의 수정안이다. 이 의정서를 인준한 국가는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여섯 종류의 온실 가스의 배출량을 감축하며, 배출량을 줄이지 않는 국가에 대해서는 비관세 장벽을 적용하게 된다.

    1997년 12월 11일에 일본 교토의 국립교토국제회관에서 개최된 지구온난화 방지 교토회의COP3 제3차 당사국총회에 채택되었으며, 2005년 2월 16일 발효되었다. 정식명칭은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연합 규약의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 to the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다.

    대한민국은 2002년 11월에 대한민국 국회가 이 조약을 비준하였으나 개발도상국으로 분류가 되어 이행의 의무는 없으나 2008년부터는 점진적으로 이 의정서의 이행의무를 지게 된다. 나라별로 배출을 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으며 배출을 할 수 있는 양보다 더 적게 배출을 하게 되면 그것을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거래 할 수 있다. (탄소배출권 및 거래)

    미국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8%를 차지하고 있지만, 자국의 산업보호를 위해 2001년 3월 탈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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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정당한 + 통제가능한 힘/폭력은 가능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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