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침해는 어떻게 규정되어야 할까?

교사에 대한 폭언, 폭행은 누구의 관점에서 판단되어야 할까?
성폭력과 마찬가지로, 피해자중심주의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그러면 학생의 인권은 어떻게 챙기나?
학생의 인권과 성폭력가해자의 인권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 있나?
교사의 인권과 학생의 인권이 과연 충돌하는, 충돌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나는 누구의 관점에서 사건을 보아야 하나?
무엇에 더 먼저 공감해야 하나?
동료교사의 눈물을?
학생의 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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