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2015. 8. 17. 21:27
"좀 도와줘유~!"
라는 파지 줍는 할머니의 말을
씹었다.

나도 피곤했고,
샤워 직후였고,
엘리베이터로 1층 현관 밖까지나 실어다 날라줬고,
이정도면 할 만큼 했지 않나?

라고 변명해보지만,

그래도 찝찝한 죄책감.

반성하자.

'종알종알...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정화 연대숲 댓글  (0) 2015.10.13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기고문  (0) 2015.10.12
국정원은 야쿠자인가?  (0) 2015.07.20
의도와 결과  (0) 2015.06.06
세월호 기도  (0) 2015.06.04
:
BLOG main image
수봉★샘과 닿고싶다면... by 까만★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354)
종알종알...내 이야기 (176)
기억의 사진첩 (49)
토론/논술 교육마당 (121)
문학/국어 교육마당 (102)
연극 교육마당 (1)
교육일반+학교 마당 (272)
책 되새기기 (160)
노래+뮤비 되새기기 (60)
영상 되새기기 (91)
그밖의 되새김질 (46)
사람 이야기 (140)
두드림Do Dream (26)
지금, 하자! (4)
향기의 샘 (2)
화수분 (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