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은정이를 만났다.
서로의 건강과 치과 진료, 학교의 어려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지만, 단연 열띤 주제는 아이 교육 이야기였다.
재희는 아들 둘, 은정이는 아들 하나를 키운다.

목동, 대치동 등 학군지로 이사가야 하는가?
학원을 계속 보내는 게 옳은가?
아이의 행복하고 자존감 있는 삶을 위해 어떤 길을 걸어야 하는가?
공부 외의 재능 등 선택지는 없는가?
자유롭고 평등한 교육으로 변화시킬 수는 없는가?
초경쟁사회에서, 경쟁 체제로 편입되어야 하는가?

수많은 질문들을 나누면서,
현실론에 가까운 대답을 찾아나간 것 같다.

세상을 바꿀 순 없겠지.

하지만,
우리 아이에게 위로와 공감은 해줄 수 있어.

'교육일반+학교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탄핵 선고 생중계  (0) 2025.04.05
교실이 중심  (0) 2025.03.19
전위성, 엄마의 수학 공부  (0) 2024.08.11
박순걸, 학교 외부자들  (0) 2024.08.11
수학여행 추억 메모  (0) 2023.10.21
:
BLOG main image
수봉★샘과 닿고싶다면... by 까만★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381)
종알종알...내 이야기 (179)
기억의 사진첩 (49)
토론/논술 교육마당 (123)
문학/국어 교육마당 (106)
연극 교육마당 (1)
교육일반+학교 마당 (279)
책 되새기기 (170)
노래+뮤비 되새기기 (60)
영상 되새기기 (91)
그밖의 되새김질 (46)
사람 이야기 (140)
두드림Do Dream (26)
지금, 하자! (4)
향기의 샘 (2)
화수분 (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2026/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