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운중학교 수학멘토링 2학년 5반 아이들과 수업하면서 느낀 것



  그 다양하고 자유로운 아이들을, 5명만 모여도 서로 다른 흐름과 성향을 지니는 아이들을, 40명을 모아서 일률적인 시공간 안에 가두어둔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학교는 아이들에게 충분히 미안해해야 한다.

  그 미안함을 잊지 말자. 학교에서 가능한 변환 프로그램을 최대한 마련해야 한다. 틈새를 뚫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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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샘과 닿고싶다면... by 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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