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하나 다 키우면 그 다음 새끼 챙겨야 하는 교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S의 기억은 서서히 희미해졌다."
-권재원샘 블로그에서
원본글
매년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고,
정들 만하면 떠나보내는 게 교사의 숙명.
이제는 감정을 미지근하게 조절하는 법도 익혔다.
교사의 관계맺기는 사적이 아니라 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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