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로 먹먹할 줄은...
여중생들의 어두운 달의 뒷면.
이 소설은 애들과 충분히 신뢰공동체 형성한 뒤에 읽어야겠다.
그리고, 푸들 선생님.
나의 첫 학교 기억이 오버랩되었다.
내 안에 있는 작은 나를, 오랜만에 만났다.
덧칠된 크레파스를 긁어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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