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9.24 10시 김창완의 명품콘서트에서
김동욱과 타루가 함께 나왔다.
둘 다 참 노래가 좋고,
둘 다 참 가난하고,
둘 다 참 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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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again
How do you feel
덜컹거리던 우리 둘 사이
얼룩진 기억 이제 그만
깨끗이 지워버리고
맑은 햇살 아래 다시
시작하는 기분 우리
내게 먼저 너 그 손 내밀어 주겠니

Shall we dance once again
지난 기억 잊고서
오늘 이 밤을 기억해
이 마음 변치 않도록

사랑했다 헤어지는
세상의 많은 연인들
미안했다 그 한마디
깨끗이 사라질 오해
괜한 고집 괜한 투정
이상하게 그럴 때면
내게 먼저 너 그 손 내밀어 주겠니

Shall we dance once again
잡은 두 손 놓지마
밤이 새도록 노래해
서로의 눈을 맞대어
Shall we dance don't stop playing
두 번 다시 도망치지 마
지금 내리는 이 비에
새 옷을 적셔버려도
곧 마를 테니까
어디에서도 언제까지나

Hello again 다시 안녕
말끔한 새 옷을 입고서
얼룩진 기억 이젠 그만
깨끗이 지워버리고
맑은 햇살 아래 다시
시작하는 기분 우리
내게 먼저 너 그 손 내밀어 주겠니

Shall we dance once again
지난 기억 잊고서
오늘 이 밤을 기억해
이 마음 변치 않도록
Shall we dance don't stop playing
두 번 다시 도망치지 마
밤이 새도록 노래해
서로의 눈을 맞대어
변하지 않도록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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