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준비 때문에 짐을 정리하면서,
그나마 남아있던 열린교실 자료를 거의 모두 버렸다.

처음에는 국어수업에서,
수업선택권에 대한 고민, 상담, 공동체놀이, 광고제작 등의 대안적 교육까지...
나의 사범대학생으로서의 교육적 교민이 걸어온 발자취 그 자체인 열린교실.
비록 지금은 서울사대에서도 없어진 듯하지만,
그래도 소중한 자양분이었다.

그러나, 과거는 이미 내 안에 녹아있고
현재는 공교육 안에서 미래를 향한 교육개혁을 꿈꾸기에
낡은 자료는 떠나보낸다.

내일 다시 문학토론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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