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솔직히, 판타지를 기대함^^;;;)
무겁고, 먹먹하고, 미어지는 드라마다.
1화를 보고 연이어 2화를 보기 힘들 만큼...
특히,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사랑이란 이름의 폭력'
'너를 위해서'라는 이름의 '관'
아이의 말과 감정을 가두면 안 된다.
그건, 아이가 커서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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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2화 봄.
와...인생 드라마 생겼다!
"나는 <이런 나>라도 괜찮아."
다름
차이, 차별
상처, 치유
이별
꿈, 현실
어른들이 주는 상처
아이들의 순수함
뭉클하다. 슬프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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