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탄 판공성사 때 젊은 신부님께
아이를 위해 더 인내하지 못해서 반성한다고 했더니
아이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행복한 삶도 중요하다고,
자기 스스로도 돌보라고 하셨다.
울 뻔 했다.
근데 신부님은 육아도 안해보셨는데 어떻게 부모의 심정을 그리 잘 아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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