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발가락의 존재는 아파야 느낄 수 있다.
화장실 타일의 모양은 깨져 봐야 관심이 간다.
아프고
깨지고
망가지는 건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건
관심을 가져 달라는 외침이다. 비명이다.
그런데..
무감각하다면? 못 듣는다면?
우리는 과연 충분히
민감한가?
화장실 타일의 모양은 깨져 봐야 관심이 간다.
아프고
깨지고
망가지는 건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건
관심을 가져 달라는 외침이다. 비명이다.
그런데..
무감각하다면? 못 듣는다면?
우리는 과연 충분히
민감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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